쉽게 설명하면
버튼(BTN)은 그 판에서 딜러 역할을 표시하는 자리로, 매 판 시계 방향으로 한 칸씩 옮겨 다닙니다. 플랍 이후에는 포지션 (Position) — 내 차례가 오는 자리테이블에서 내가 몇 번째로 행동하는지를 뜻합니다. 늦게 행동할수록 앞사람들의 선택을 보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.자세히 보기 → 중 가장 늦게 액션합니다. 프리플랍만은 예외로, 버튼 뒤에 스몰 블라인드와 빅 블라인드가 남아 있어 이 두 자리가 더 늦게 행동합니다.
예로 보면
플랍·턴·리버에서는 앞사람들의 선택을 전부 보고 나서 결정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. 아무도 들어오지 않은 판에서 오픈 레이즈에 쓸 수 있는 패가 자리 중 가장 넓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. 실제로 카드를 나눠주는 사람이 따로 있어도, 버튼은 그 자리를 표시하는 칩일 뿐입니다.
왜 매 판 옮겨 다니나요
버튼이 계속 같은 사람에게 머문다면 그 사람만 매 판 가장 늦게 액션하게 되어 불공평해집니다. 한 칸씩 옮겨 다니면 여러 판이 지나는 동안 누구나 한 번씩 버튼 자리를 거치게 됩니다.
블라인드를 정하는 기준이기도 합니다
버튼 바로 다음 두 자리가 스몰 블라인드와 빅 블라인드를 냅니다. 버튼이 한 칸씩 옮겨 다니면 이 두 블라인드 자리도 함께 옮겨 다니고, 그 결과 매 판 강제로 돈을 내는 사람이 바뀝니다.
실제 딜러와는 다른 개념입니다
카지노나 온라인에서는 카드를 실제로 다루는 딜러가 따로 있고, 버튼은 그 딜러와 상관없이 참가자들 사이에서만 옮겨 다니는 표시일 뿐입니다. 홈게임처럼 참가자가 직접 카드를 돌릴 때는 버튼을 든 사람이 실제로 카드를 나눠주기도 합니다.
